
원래는 방문자 500에 이 글을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당시에 좀 바빠서 뒤늦게 눈치채니 이미 저랬습니다;
이제 겨우 2챕터를 이어나가고 있는 동인 소설에 많은 관심을 주시니 괜히 뿌듯한 기분이 다 드는 것 같습니다
2챕터의 비일상편을 원래처럼 더 이어갈까 말까 고민중이지만, 너무 늘어지지는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캐릭터들의 TMI입니다!
미마 켄토
: 학교 과목들 중에서 제일 잘하는 수업은 역사와 지리 등으로, 전형적인 문과생입니다. 이과 과목을 포기한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편이라서, 주위 친구들에게는 소위 말하는 취업 포기자로 놀려지고는 했습니다. 친구들은 대부분 다니던 탁구 동아리에서 사귄 탓에 운동 쪽을 준비하는 애들이나 체력 좀 되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리아케 츠무기
: 본인은 항상 내색하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에 꽤나 능통해서 그렇지만, 사실 의외로 겁이 조금 있는 성격이라서 공포 영화나 고어한 매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걸 티내지 않을 능력이 있고 그래서 굉장히 겁이 없어 보이지만, 솔직히는 그렇기에 관련 주제는 최대한 돌려서 피하는 편입니다.
자비에
: 자비에는 패션 센스가 굉장히 난잡한 편으로, 특히 색과의 조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대충대충 입는 탓에 잘못하다가는 종종 패션 테러리스트로 불릴만한 종류의 패션을 사복으로 선보이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본인은 그냥 손에 집히는 대로, 편하기만 하면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고 입는 편이라 어지간하면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이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키유우나 테츠토시
: 키유우나는 의외로 집안일에 대부분 능통하고, 살림도 잘하는 편입니다. 본인 말로는 나름 빵빵한 뒷배가 있는 출신이라서 크게 그럴 필요는 없지만, 스스로 뛰어난 가사 능력과 부지런한 마음가짐이 있는 덕분에 그렇다고 합니다. 특히 요리에는 자신이 있어 하는데, 주로 인스턴트나 냉동 식품을 먹어서 그렇지 정상적인 가정식도 잘 합니다.
아토 아키카
: 아토는 전반적으로 씁쓸하고 거친 맛을 좋아하고 반대로 달달하거나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기피하기에, 얼굴과는 다르게 상당히 어른스러운 입맛의 보유자입니다. 사실 원래는 그냥 평범했지만, 동경하는 아버지인 아토 교수의 취향이었던 음식을 자주 따라가다 보니 본인도 그렇게 흡사한 입맛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세키무라 레이카
: 세키무라는 취미로 서예를 종종 하는 편으로, 대부분의 다른 취미들이 그렇듯이 혼자서 방해받지 않고 보내는 고요하고 고독한 시간을 보내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에 좋아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나머지 참가자들보다도 특히 더 정갈하고 예쁜 글씨체를 가지고 있는 편으로, 이 때 겸사겸사 한글로 하는 서예도 배운 덕에 한글도 잘 씁니다.
시라하타 칸나
: 시라하타의 집안은 엄청난 대가족으로 양조장을 한 가족이 통채로 운영하는데, 제일 막내는 시라하타 칸나 본인이고 집안 사람들이 대부분 엄청 이르게 결혼하는 편이라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약 60대 초중반 정도로 젊다면 꽤 젊은 편입니다. 밖에서 살던 사람이 시라하타 집안 사람이랑 결혼하면, 주로 밖에서 유통하는 과정의 일을 돕거나 합니다.
이와시게 요우겐
: 이와시게의 특이한 말투는 본인의 원래 말투가 아니라서 스스로도 살짝 어색해합니다. 그걸 쓰는 이유는 예전, 자신의 가족이 처음 사용한 말투를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며, 어느 시점 이후로 본격적으로 이 말투를 쓰기 전에는 굉장히 평범하게 말하고 다녔습니다. 본인은 이게 스스로를 더 비범하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료고쿠 우사미
: 비서라는 재능에 어울리게 료고쿠는 아주 넓은 스펙트럼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부 다재다능하지만, 딱 하나 예외로서 그림 실력은 꽤나 형편 없는 편입니다. 본인은 필요에 따라 과거 연습한 적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부족한 편으로, 그나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주로 하는 비서 업무에서 크게 수요가 없는 편이라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미사토 토시카츠
: 미사토는 사실 재물욕, 즉 돈 욕심이 꽤나 큰 편입니다. 덕분에 출연하는 방송이나 대회 등 이벤트들도 대부분 전에 출연료나 상금 등의 수지타산을 맞춰보고 이득이 된다고 판단하면 주로 나가거나 우선 순위를 매기며, 물건을 살 때도 은근 가성비를 깐깐히 따집니다. 간간히 투자나 재테크에도 관심이 꽤 많고요. 그만큼, 미사토는 다른 요소 없이 순수하게 개인의 자산이나 벌이로 계산하면 참가자 인원들 중에서 단연코 1등입니다.
호시나 나츠키
: 호시나는 꽤나 심각한 집안일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리 실력이 제일 문제입니다. 컵라면도 스스로 끓이려다가 참혹히 실패한 적이 꽤 잦으며, 직접 하는 요리는 차마 부모님조차 칭찬하지 못했을 정도로 파멸적입니다. 본인 역시 이 사실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 나서서 요리나 집안일을 하지 않습니다.
쿠키다 에리나
: 쿠키다는 태생적으로 굉장히 건강한 편이라 간간히 예방 접종 외에는 병원 혹은 주사와 별 연이 없는 편이지만, 반대로 쿠키다의 친언니인 쿠키다 미카는 미숙아였고 상당히 병약한 체질이어서 주사나 치료를 자주 받는 편이었습니다. 쿠키다 본인이 주사를 싫어하는 것도, 본인보다는 옆에서 그로 인해 고생하는 언니 때문이 더 큽니다.
아소비베 아키에
: 아소비베는 원래 화려한 옷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무대 외에는 최대한 수수하고 편한 옷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지금처럼, 항상 두꺼운 장갑만큼은 사시사철 끼고 다니며 어지간하면 자거나 씻을 때도 최대한 벗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청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몇 번 씻기야 하지만, 본인은 최소한으로 자제합니다.
쿠로누시 마사에
: 쿠로누시가 살던 본가에서는 꾸며진 자그마한 연못이 하나 있는데, 거기로 종종 산책을 가 길러지는 잉어들을 보는 것이 쿠로누시가 휴일이나 머리를 식힐 때 종종 하는 일종의 취미였습니다. 거기서 기르고 있는 잉어들은 약 다섯 마리 정도가 있고 쿠로누시는 그 다섯 마리를 전부 구분하는 것은 물론이요 따로 부르는 이름도 하나하나 정해두었답니다.
카시바 히로카츠
: 카시바는 초고교급 바리스타의 재능으로 입학했지만 사실 본인은 커피를 마시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카페인의 효과를 위해 마시기야 하겠지만, 굳이 찾아서 마실 정도로 선호하지는 않는 정도입니다. 애초에 카시바는 다른 대중적인 카페에 가거나 하는 일 자체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챕터 일상편 완! (1) | 2026.05.17 |
|---|---|
| 막간 QnA 인터뷰 - 초고교급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는 누구입니까? (1) | 2026.05.16 |
| 1챕터 완결 기념 인투 결과 발표 + 누적조회수 3000 돌파! (3) | 2026.05.02 |
| 학급재판 자리배치도 (3) | 2026.04.29 |
| 1챕터 완결 기념 제 1회 인기투표 개장 (0) | 2026.04.24 |